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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러분이 계신 곳은 <DIVERCITY> 부스 중 제1관 <재생: Regeneration>입니다.
안개 숲

​재생: Regeneration

03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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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생태도시

브라질 꾸리치바 

1) 꾸리치바 소개

꾸리치바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로서 도시 내 공원 녹지 비율 세계 2위, 교통 정책 만족도 세계 1위이다. 꾸리치바의 별명으로는 대중교통의 천국, 생태환경도시의 모델, 꿈의 도시, 지혜의 등대 도시 등이 있다. 여기서 꿈, 지혜, 대중교통, 친환경 등의 말들을 통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발길이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평범한 도시 꾸리치바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도시로 거듭나게 되었을까?

 

2) 꾸리치바 도시재생 계기

1915년까지 꾸리치바는 농업과 상업이 도입된 전형적인 남아메리카 식민지 도시였다. 1943년 도시가 무계획적으로 확장하자 중심 상업 지역을 강화하는 계획 도시를 입안했지만, 공공 자금의 부족으로 방사형 가로만 계획대로 집행했을 뿐 나머지는 보류 상태로 그쳤던 평범한 도시였다. 1950년대 세계적으로 밀어닥친 농업 기계화 열풍과 수출 작물 재배로 농촌 인력이 실업 상태에 빠지면서 유휴 노동력이 농촌을 떠나 도시로 몰려드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로써 꾸리치바의 인구가 15만 명에서 220만 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도시는 교외로 확장되어, 하천 가를 비롯한 도시 주변부에 무허가 정착지가 무분별하게 자리하면서 홍수 피해가 빈발하는 빈민가를 형성하였고, 도심은 늘 교통체증에 시달렸다. 고통받던 꾸리치바는 한 리더의 노력으로 개과천선의 시작을 맞는다.

 

3) 꾸리치바 도시재생 과정

-환경친화적 교통체제: 시민의 값싼 발 대중교통과 뚜보

 

-쓰레기 변신 프로그램

 

-지혜의 등대

두 번째 생태도시

성대골 에너지 자립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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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대골 소개

동작구 상도3동, 4동에 위치한 마을 성대골은 도시 속에서 주민들이 주도한 에너지 전환 운동의 시작점이다. 지역 시민 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2010년에 작은 도서관 건립 운동이 일어났고, 점차 마을 내 공동체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건립된 어린이도서관은 마을의 자랑이 되었고, 어린 아이를 둔 많은 엄마들이 모여 도서관을 자발적으로 운영했다. 그런데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에서 터진 원자력발전소 사고 소식이 성대골에도 이어졌고, 당시 어린이도서관장이었던 김소영 대표는 환경단체의 협조를 얻어 그해 말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대한 교육을 마을에서 진행한다. 몇 개월에 걸친 교육과 워크샵을 통해서 많은 주민들이 에너지 전환에 동참하게 된다.

 

2) 성대골 프로젝트

 

1. 절전소 운동

 

2. 학교 에너지 교육

 

3. 에너지 진단

 

4. 성대골 마을 축제

 

5. 찾아가는 에너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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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대골 에너지 자립마을은 어떻게 결성되었나요?

2) 어떤 방식으로 에너지 전환 운동을 진행하고 있나요?

 

3) 성대골 에너지 마을의 가장 중심이 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4)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5) 성대골 에너지 전환 마을과 같은 주민 주도 도시재생을 전국적으로 도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6) 앞으로 성대골 에너지 자립 마을이 해결해야하는 과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요?

생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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